GFSF 2024 DAY 3 학생영화로 빛난 마지막 날!

오늘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4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페스티벌의 막을 내리며 섹션 6에서 9까지의 학생영화 상영을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는데요,

관객분들과 함께한 이 모든 순간이 정말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먼저, 섹션 6과 7에서는 각기 다른 주제와 개성을 가진 작품들이

상영되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감독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었죠.

이어서 진행된 섹션 8과 9에서는 다양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청소년 감독들의 참신한 시도와 도전 정신이 돋보였고,

학생 영화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로써 페스티벌의 모든 공식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관객분들과 감독님들, 스태프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낸

이 아름다운 영화 축제는 모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열정적으로 영화제를 만들어 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이 학생 영화인들의 도전과 창작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비록 올해의 오프라인 행사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계속될 학생 영화인들의

멋진 여정을 응원하며, 내년에도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기를 약속드립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4 온라인 행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무비블록에서 9월 29일까지 상영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4,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GFSF 2024 자원활동가 홍보팀

강지유 배주원 신새움 안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