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을 맞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자리해주셨는데요.
오늘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는 ‘하이스쿨포커스’로 시작되었습니다.
영화 관련 학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과 영화과 교수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와 학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각 대학의 교수님들이 직접 영화 학교 진학 준비 과정과 영화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셨습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과 궁금증이 가득한 학생들의 눈빛에서 미래 영화인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에는 성결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야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원행궁광장 앞 여민각에서 김은서, 배준혁 학생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영화상영이 시작되었는데요.
총 3개의 섹션에서 다양한 단편 영화들이 상영되었습니다.
각각의 섹션이 끝날 때마다 감독과의 대화(GT)가 진행되어, 관객들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답변을 나눌 수 있었는데요.
감독들은 제작 비하인드와 작품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진행된 모든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많은 학생과 관객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GFSF 2024 자원활동가 홍보팀
강지유 배주원 신새움 안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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