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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SF 넷째날의 기록<마지막 날>

2019-4-15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넷째날!!!!!!

 

벌써 마지막날인데요.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마지막날의 영화제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마지막날!  

 11:30분~13:00분 8관에서 

경기인디시네마 시네마토크 행사가 있었습니다.  

 

상영작은 바로 '한강에게' !  

박근영 감독님과 강진아 배우, 강길우 배우님께서 

직접 참석해주셨습니다.  

 

시네마토크 시간동안 있었던 

감독님과 배우분들의 이야기,

관객들의 질의응답을 소개합니다.

 

 

 

박근영 감독님  

 

"이 영화는 대화 씬을 만들어갈 때 시나리오를 

수정하며 대사를 지우는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씬 마다 목적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배우 분들이

 씬에서 어떤 말들이 필요한지 인지가 된 상태였어요. 

저는 배우 분들이 본인 입에 맞는 말로 대사를 하기를 원했어요. 

 

상대방이 본인의 대화를 주의깊게 듣고 반응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즉흥적으로 나오는 대사들을 독려하며 촬영을 했고  

쇼트를 수를 줄이고 관조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즉흥적인 부분들을 두드러지게 했습니다. "

 

 

강진아 배우님

 

"이야기의 가장 중요하게 흐르는 선은 슬픔과 상실인데 

각자나름의 슬픔과 상실은 누구나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시나리오가 소설 형태여서 대사가 구체적으로 

길게 쓰여있지 않지만 해야할 말들이 정해져 있었어요. 

 

그리고  장면마다 뚜렷한 목표지점이 있었기때문에

 거기서 상대관객, 사전에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평소에 저는 연기적 갈증이 있는 현장을 겪었었는데 갈증이 생긴 상태여서  

현장에서 무척 재밌었어요. 그리고 각자의 영역에서 다들 열심히 

해왔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작업 방식이 잘 맞았어요."

 

 

강길우 배우님

 

"저는 당시 연극을 주로 하고 있었는데 블로킹이나 장문의 대사들로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자유롭게 연기하는 

방식이 반가웠고 대사들을 다 지운 상태로 촬영에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대사들을 외워야한다는 부담감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을 했고 

어떤 장면을 찍는지 모르는 상태로 촬영하기도 했고 키워드 

상황설정으로 연기를 하기도 했어요.

 

특히나 제가 연기한 인물은 진아의 기억속에 파편처럼 존재해서

 상황을 다 알지 못해도 연기하기 좋았어요. "

 

 

4월14일 메가박스 영통점 5층 7관 14:30분에는 

섹션4 충돌 몽타주GT가 진행 되었는데요.

 

<분리의 연결>웡청얀 감독 

<빵에 잼을 바르는 것>세나미 카오 감독
<근린>서정민 감독
<덫>김민진 감독
<초동>박소현 감독 

5개의 영화로 진행 되었습니다.

 

 

 

<초동> 용인대학교 박소현 감독

 

MC Q: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거나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나요?

박소현 감독A: 시나리오에 나오는 인물의 감정에 잘 이해하기위해 노력한 부분과
머리를 감겨주는 부분에서 정말 재미있게 촬영한 것에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관객Q: 박소현 감독님에게 초동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어떤 의미인지

박소현 감독A: 초동의 제목의 의미는 이른 겨울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첫 움직임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덫> 성결대학교 김민진감독

관객Q: 세트로 촬영했다고 하는데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덫> 김민진 감독A: 세트는 성결대학교 2학년 세트 프로젝트라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바닥부터 천장, 미장센부분을 다 설정을 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 

비닐하우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실제 비닐하우스는 전기를 가져오거나 촬영 조건에서 

힘들기 때문에 세트가 오히려 편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현실적으로 표현을 하기 위해 때문에 흙을 1층에서 지하로 

운반을 하는 부분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드디어 4일간의 모든 일정을 끝으로

17:30분 7관에서 폐막식이 열렸습니다. 

먼저 영화제에 상영 되었던 모든 작품의 감독님들, 스텝분들, 

영화제를위해 애써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폐막식 사회는 집행위원장 김석범 교수님과 성결대학교 김다예님이 맡아주셨습니다.

 

 

폐막식 선정은 학생심사위원대표 경희대학교 고찬솔님이 해주셨는데요,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거리에 관한 불행들_명지대학교 이광재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_경기예술고등학교 최재환 
입니다. 

 

두 작품은 앞서서 봤던 개막작 포함해서 47작품들중에서
학생집행위원이 직접 선정한 작품이었는데요 

대학생 폐막 선정작 <거리에 관한 불행들>은 다큐멘터리장르의 진지한 기획력과 아픈기획을 회고하는 방식으로 사건기록에 그치지 않고 아픔을 극복하는 다큐멘터리의 수행성을 갖춘 작품이었습니다.

고등학생 폐막 선정작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은 희극적인 미장센과 가볍지만 날카로운 상황묘사로 고등학생의 창의적인 시선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시상 

포스팟은 블록체인기반의 국내 포스기 회사인데요 영화제의 총 상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포스팟 지원 대학교 부문 폐막작으로 이광재 감독의 <거리에 가능한 불행들>

포스팟 지원 고등학교 부문 폐막작으로 최재환 감독의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

포스팟 지원 관객상은 계원예술고등학교의 이예승 감독님의 <겟 잇 뷰티>가 수상하였습니다.

포스팟&포스트핀상은 대진대학교 <누룽지 사탕>의 임영진 감독님이 수상하셨습니다.

 

 

 

폐막선언

집행위원장 김석범 교수님과 성결대학교 김다예 학생이 함께 폐막 선언을 하며 4일간의 영화제 폐막을 선언하였습니다.

 끝으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여름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캠프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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